종로5가 보령약국 골목안 <성미양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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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꼬치 좋아하시나요?

오늘 올릴 성미 양꼬치는 제가 애정하는 요리맛집입니다.


기본 세팅입니다.

큐민을 부탁드리면 추가로 주십니다. 

양꼬치는 냄새안나는 편인데 일행 중에 양꼬치를 처음드신다는 분은 약간의 생경한 냄새가 난다고 하네요.

맛있어서 3인분 시켰네요~~~ㅋㅋㅋ 양갈비꼬치 보다 양꼬치가 제 입맛에는 더 쏘옥~!


이 가게 저의 최애 메뉴 가지튀김입니다. 아~ 사진만 봤는데 침 고인다.

막 나왔을때는 너무 뜨겁고, 식으면 좀 맛이 좀 아무래도 떨어져서 따뜻할때 드시는 거 추천~!

<새우청경채볶음>을 처음 먹어봤어요. 맛있는데 시그니처 메뉴는 아닌듯~ 하나도 안맵게 생겼는데 약간 칼칼합니다.

같이 간 일행 중 매운 것 못 드시는 분은 매워서 못먹겠다고 하더라구요. 

향라대하~~~~ 이것도 강력추천드립니다. 저 고추도 안맵고 맛있어요. 하나도 안맵습니다. 하나도???  거의~~~

새우청경채볶음의 매운맛을 계란볶음밥으로 달랬네요~~~

계란볶음밥도 여기서는 처음 주문해봤는데 무난하고 호불호 없어보이는 메뉴입니다.


종로5가 보령약국 골목안으로 쭉 들어가시면 왼쪽에서 성미양꼬치 간판을 찾으실 수 있어요~

소개해드린 대부분의 지인들이 맛있다고 입을 모아주셔서 자신있게 추천드립니다~~~

아,,,역시 화장실은 시설이 좀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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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화를 소개하고 각종 전시회 및 동향을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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